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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양자대결 약세…'검증 공세' 영향 있었나?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07-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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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14일) 발표된 여론조사 한번 보겠습니다. 한길리서치에서 나온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결과인데요. 한 달 전보다 윤석열 후보는 9.8%포인트 떨어졌고, 이재명 후보는 오르면서 43.9%대 36%로 두 후보의 격차가 7.9%포인트입니다. 어제 발표된 윈지코리아컨설팅 조사도 잠깐 볼까요. 이 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1.5%, 윤석열 후보가 42.2%로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2주 전과 비교해 보면 윤 후보의 지지율은 6.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같은 조사의 다자대결에서 2주 전보다 4.3%포인트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양자대결의 낙폭이 다자대결보다 더 큰 겁니다. 지난 2주 동안 윤석열 후보는 장모의 실형 선고와 아내 관련 의혹들이 등장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가족 문제가 불거져도 지지율엔 변동이 없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다자대결보다 양자대결에서 특히 더 떨어진 지지율을 놓고 지지층은 의혹에도 견고한 모습이 있지만, 확장성 면에서는 검증 공세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Q. 윤석열, 양자대결 약세…검증국면 영향 있었나?
Q. 윤석열, 양자대결 약세…어떻게 보나?
Q. "대세는 최재형" 발언…평가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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