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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국민의힘 박진·김태호 대선 도전

입력 2021-07-13 08:24 수정 2021-07-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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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코로나에 경선연기론 급부상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대선 경선 연기론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일정 강행을 주장해온 송영길 대표가 "2주 동안 시행되는 4단계 거리두기 결과를 보고 논의하자"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대선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 5명도 연기론에 힘을 실었고, 그동안 반대해온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도 "내부 검토 후 이야기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2. 이광재, 정세균 캠프 선대위원장

민주당 예비 경선과정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단일화를 한 이광재 의원이 정 전 총리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습니다. 정 전 총리가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프 인선안을 발표할 계획인데, 김영주 민주당 의원이 이 의원과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국민의힘 박진·김태호 대선 도전

국민의힘 4선 중진 박진 의원이 오늘 대권 도전을 선언합니다. 하태경, 윤희숙 의원에 이어 현역 의원 중 세 번째입니다. 모레, 15일에는 3선의 김태호 의원이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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