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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연신내 GTX 공사장 화재

입력 2021-07-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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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진만 전복 2200만마리 폐사

집중 호우로 민물이 바다에 유입되면서 전남 강진만 양식장에서 2200만마리의 양식 전복이 모두 폐사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비가 내린 직후, 20만 마리 정도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강진만 일대 전체로 피해가 확대됐습니다.

2. 경기도 양주 잉크 공장 화재

어젯밤(12일) 9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잉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큰 불길이 잡혔는데, 공장 건물 1개 동과 옆에 있는 생활용품 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3. 서울 연신내 GTX 공사장 화재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부근 광역급행철도 지하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20m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고무 매트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났는데, 작업자 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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