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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거리두기 강화, 백신 공백 시간 벌기 위한 고육지책"

입력 2021-07-09 19:17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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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다음 주 월요일인 12일부터 시행되는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저녁 6시 이후로 사실상 통행 금지에 준하는 조치가 취해집니다. 6시 전엔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 행사, 스포츠 관람도 모두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는 시차 출퇴근제나 재택근무 30%가 권고되고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만 영업이 허용됩니다. 추가로 강화된 방역 조치로는 유흥시설 가운데 클럽과 감성주점, 헌팅포차는 아예 영업을 할 수 없으며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모두 중단됩니다. 오늘(9일) 오후 6시 기준 1,0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측하셨는지 교수님께서 말씀을 해주시죠.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효과는?

    "거리두기 강화, 백신 공백 시간 벌기 위한 고육지책"

 
  • '델타 변이' 심각성, 어느 정도?

    "델타 변이바이러스, 단시간 내에 우세종 될 것"

 
  • 백신 접종 속도에 차질…어떤 변수되나

    "3분기, 일시적 백신 불균형…효율적 사용 방법 찾아야"
    "백신, 사망 막아주는 효과 있어…고위험군 우선 접종해야"
    "백신 접종률 올리는 것이 최고의 방역"

 
  • 코로나 대응, 어떻게 해야 하나

    "코로나, 집단 면역 가능성 적어…공존하는 방법 찾아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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