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생후 59일' 아들과 등원한 용혜인

입력 2021-07-06 08: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치안 악화' 아프간 교민 철수 요청

미군이 철수하면서 치안이 한층 더 악화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교민들에게 우리 정부가 귀국을 거듭 권고했습니다. 체류 허가 시한이 지나도 아프가니스탄을 떠나지 않으면 여권법에 따라 고발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박지원 "교황 평양 방문 추진 중"

박지원 국가 정보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5일) 전남 목포 산정동 성당 미사에 참석한 박 원장은 '김희중 대주교와 주한 교황 대사에게 요청하기 위해 왔다'며 추진 사실을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교황 방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3. '생후 59일' 아들과 등원한 용혜인

용혜인 기본 소득당 국회의원이 생후 59일 된 아들을 데리고 출산 이후 처음으로 어제 국회에 나왔습니다. 24개월 이하 자녀의 국회 회의장 동반 출입을 허용하는 법안 통과를 촉구하면서 출산·육아와 의정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