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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개장 전 해수욕장 잇단 물놀이 사고

입력 2021-07-06 08:16 수정 2021-07-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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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공 드리는 척' 불전함 훔친 일당

새벽에 절을 찾아 불공을 드리는 척하면서 불전함을 훔친 20대와 30대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피해를 확인한 사찰만 전국 31곳으로 18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 벨기에 대사 부인 또…쌍방 폭행 연루

옷가게 직원을 때려서 물의를 빚은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에는 쌍방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어제(5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공원에서 60대 환경미화원과 시비가 붙어 서로 언성을 높이고 밀쳤는데, 양측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아 형사 입건은 되지 않았습니다.

3. 개장 전 해수욕장 잇단 물놀이 사고

개장을 앞둔 강원도 해수욕장 곳곳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양양군 송전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 해안가에서 멀어진 피서객 2명 등 모두 6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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