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6년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생활 쓰레기 직매립을 수도권에서는 2026년, 나머지 지역은 2030년부터 할 수 없는데요.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도 선별해 소각한 뒤 재만 묻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인천은 소각시설을 포함한 폐기물처리시설을 새로 만들거나 현대화하는 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2. '급식 몰아주기' SK계열사 현장조사SK그룹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최태원 회장의 5촌 등이 지분을 가진 업체에 SK 계열사 구내 급식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서입니다. 급식 계약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보고 있는 건데, 지난 5월 말에는 주요 계열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3. '주택정책 비판' 김현아, SH사장 내정'임대차 3법'을 포함해 현 정부의 주택 정책을 비판해 온 김현아 전 의원이 서울도시주택공사 SH 사장에 내정됐고 청문회가 오는 19일에 열립니다. 김현아 내정자는 "임명되면 오세훈 시장의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