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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수원역 대합실 천장 마감재 붕괴 소동

입력 2021-07-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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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채용 의혹' 김오수 아들 소환조사

국책 연구기관 부정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오수 검찰총장의 아들이 경찰에 소환돼 피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총장의 아들은 2017년 8월 전자 부품 연구원 입사 지원서에 아버지 직업을 '서울 북부지검 검사장'이라고 적었습니다. 당시 지원서에는 가족의 이름과 나이 동거 여부만 적도록 돼 있었습니다.

2. 올 수능 11월 18일…첫 문·이과 통합

올해 대입 수능 시험은 11월 18일에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백신을 미리 맞게 되지만,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봐야 합니다. 이번 수능 시험은 문·이과 구분 없이 실시되는 첫 시험입니다. EBS 교재·강의와 출제의 연계율은 70%에서 50%로 축소됩니다.

3. 수원역 대합실 천장 마감재 붕괴 소동

어제(4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역 대합실에서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가로 3m 세로 5m 크기의 석고 패널 마감재가 떨어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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