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수도권만 600명대…신규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

입력 2021-07-03 09:34 수정 2021-07-05 10: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지역 일부 자치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지역 일부 자치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800명 안팎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794명입니다. 826명이었던 전날보다 조금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748명, 해외 유입은 4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이 614명입니다.

이 밖에 부산 35명, 대전 28명, 충남 16명, 강원 11명, 경남·대구 각 8명, 전남 6명, 충북 5명, 전북·제주 각 4명, 세종·경북·광주 각 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930명, 신규 접종 완료자는 83,700명입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돼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추가된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534만 5,293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527만 1,767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29.9%, 접종 완료 비율은 10.3%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