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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로 오스카 품은 윤여정, 아카데미 회원 초청받았다

입력 2021-07-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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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초청 받았습니다.

이 모임의 회원이 되면, 앞으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초청 명단엔 윤여정 씨 말고도 미나리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배우 한예리, 연출자 정이삭 감독 등, 7명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영화 '기생충'의 배우와 스태프, 12명이 신입 회원으로 초청되면서 기존 회원으로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 등 5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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