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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문 대통령, 한미연합사령관에 훈장

입력 2021-07-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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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손실보상법 국회 통과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국가가 보상해주는 손실보상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여야의 쟁점이었던 소급 적용 조항은 빠졌고 대신 법을 공포하기 이전 피해의 규모와 기존 지원 등을 고려해 지원한다는 부칙이 포함됐습니다. 공포 3개월 이후부터 시행됩니다.

2. 이낙연 후원금 하루만에 8억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후원 계좌 개설 하루 만에 8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15500여 명이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2017년 대선 경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이틀 만에 7억 원을 모금한 것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3. 문 대통령, 한미연합사령관에 훈장

문재인 대통령이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보국 훈장 통일장을 수여했습니다. "재임 기간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하게 발전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8년 취임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폴 라카메라 신임 사령관에게 지휘권을 넘겨주고 2년 8개월 만에 한국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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