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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괴산서 트럭 3대 추돌…2명 부상

입력 2021-07-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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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논현동 사저 112억 낙찰

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넘겨진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의 서울 논현동 사저가 첫 입찰에서 111억 5천6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입찰 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낸 낙찰자가 나머지 금액을 매각 결정 기일인 오는 5일부터 30일 안에 납부하면 집을 소유하게 되는데, 5일 이전에 이명박 씨 측이 벌금과 추징금을 모두 납부하면 매각 절차는 중단됩니다.

2. 군 검찰, 승리에 징역 5년 구형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에게 군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범행으로 큰 이득을 봤는데도 반성 없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3. 괴산서 트럭 3대 추돌…2명 부상

어제(1일) 오후 충북 괴산군의 한 국도에서 화물차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13톤 트럭이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고, 1톤 트럭이 다시 전봇대 수리를 위해 멈춰서 있던 전기 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50대 전봇대 수리 기사와 1톤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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