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시장 개인 '빚투' 역대 최대최근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게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는데요.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금액이 지난 24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그제 기준으로 23조 8500억 원에 가까웠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23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0% 지급33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한 당정입니다. 이견이 있었던 5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대해서는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가 나왔는데요. 기준선은 소득 기준으로 대략 1억 원 정도 1700만 가구 가량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인당 25만 원, 또는 3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9억 이하 1주택 재산세 감면집값이 급등하면서 6억에서 9억 원 구간에 있는 주택이 늘어 재산세 감면 대상이 줄어든 데 따른 조처입니다. 9억 원 이하 1주택자 재산세가 많게는 27만 원 내려갑니다. 인하된 세율은 올해 부과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적용됩니다. 다음달 초에 고지서가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