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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 엿새 만에 600명 아래…신규확진 501명

입력 2021-06-28 09:36 수정 2021-06-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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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코로나
국내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검사 건수는 평일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입니다.

오늘(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01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472명, 해외유입은 2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79명, 경기 157명, 인천 30명으로 수도권이 366명입니다.

이 밖에 부산 37명, 강원 16명, 경남 10명, 대전·울산 각 7명, 광주·충남 각 6명, 대구·충북 각 5명, 전북·전남·제주 각 2명, 경북 1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이고, 사망자는 2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6명, 신규 접종 완료자는 740명입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돼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추가된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529만 302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464만 3,951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29.8%, 접종 완료 비율은 9.0%입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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