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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668명, 국내 611명·해외유입 57명…4일 연속 600명대 확진

입력 2021-06-26 09:34 수정 2021-06-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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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4일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8명입니다. 전날 집계(634명)보다 34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611명입니다.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457명으로 74.8%를, 비수도권이 154명으로 25.2%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60명, 경기 185명, 부산 28명, 강원 23명, 울산 22명, 대구 13명, 인천·대전·경남 각 12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57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31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149명이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12명(치명률 1.3%)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6,33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526만 3,225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9만 6,129명으로, 지금까지 461만 8,918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29.7%, 접종 완료 비율은 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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