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경찰 관계자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째 50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07명입니다. 전날보다 33명 줄었습니다.
지역 발생은 484명입니다. 전국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197명, 경기에서 151명, 인천에서 21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369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이 1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뒤로는 대전·경남 각각 12명, 대구·울산 각각 11명, 경북 10명, 부산·강원 각각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세종 각각 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115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입국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3명이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556명→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 순입니다.
-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149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996명(치명률 1.33%)입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54만 630명입니다. 신규 1차 접종은 41만 2,987건, 신규 접종 완료는 12만 7,643건입니다.
1차 누적 접종자는 1,423만 3,045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388만 4,710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대비 27.7%, 접종 완료 비율은 7.6%입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