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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자격시험·토론배틀"…김재원 "다시 생각해야"ㅣ뉴스썰기

입력 2021-06-17 19:19 수정 2021-06-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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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 뉴스썰기 > 입니다. 오늘(17일) 신나게 썰어볼 뉴스, 뭔가요?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지난 11일) : 제가 가장 먼저 추진할 변화는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의 구체적인 설계와 토론배틀, 연설 대전 등을 통한 대변인단의 공개경쟁 선발입니다.]

< 시험에 들지 않게… >

[강지영 아나운서]

공천 때 자격시험 보고, 대변인 토론배틀로 뽑는다는 이준석표 정치 실험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정치권에서는 평이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이성대 기자]

기존의 정치 문법을 깨는 참신한 시도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격시험을 놓고 반민주주의적이란 심각한 공격이 당내 지도부에서 나왔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재원/국민의힘 최고위원 (오늘,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적어도 민주주의가 확립된 문명국가에서 선출직에 시험을 치게 하는 것은 저는 그런 예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깊이 생각을 다시 해야 될 일이고요.]

선출직이란 개념 자체가 국민이 선거로 뽑는 건데, 시험을 친다는 건 개념이 상충되는 부분 있다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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