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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565명, 이틀째 500명대…어제 1차 접종 79만 명

입력 2021-06-12 09:36 수정 2021-06-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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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 보건소 의료진들이 냉방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9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 보건소 의료진들이 냉방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65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525명, 해외 유입은 4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394명입니다.

이 밖에 경남 23명, 대전 22명, 대구 21명, 부산 13명, 충북 12명, 강원 10명, 울산 6명, 경북·제주 각 5명, 충남·전남·광주 각 4명, 전북 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79만 2,835명, 신규 접종 완료자는 23만 5,748명입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돼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추가된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138만 7,256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287만 3,862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22.2%, 접종 완료 비율은 5.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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