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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인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입력 2021-06-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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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용차 노조 간부, 총회 뒤 사망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계획안이 노조 투표에서 가결된 지난 8일 40대 노조 간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노조 총회를 마치고 동료들과 모임을 하던 중 쓰러졌습니다. 병원 측은 사인을 스트레스로 인한 심정지로 추정했는데, 자구안 투표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성폭력 혐의 목사 징역 7년 구형

교회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길들이기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인천 모 교회 30대 목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성직자인 목사가 신뢰와 존경을 이용해 당시 10대였던 피해자들을 장기간 성적으로 학대했다며 엄하게 처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3. 인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어제(9일) 오후 인천 부평 구청 인근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버스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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