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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준석의 악연? '우리가 몰랐던 상계동'ㅣ뉴스썰기

입력 2021-06-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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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기자]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간입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은 어떤 뉴스를 썰어볼 겁니까?

[이성대 기자]

바로 썰어볼 재료 보고 가시죠.

[이준석/당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2013년, JTBC '썰전 3회') : 제가 다자(구도)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5% 지고 양자(구도)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10% 져요.]

< 우리가 몰랐던 상계동 >

현재 상계동을 모르면 야권에서 돌아가는 정치 이슈,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박성태 기자]

아까 화면은 원조 썰전인 것 같아요. 이준석 전 최고위원 목소리 같은데, 언제적 얘기인가요?

[이성대 기자]

맞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 목소리인데 이게 언제적이냐, 2013년 4월 재보선 선거 때입니다. 당시에 안철수 대표가 처음으로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했는데 그게 바로 상계동에 있는 노원병 지역구였습니다.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출마를 저울질하다가 아까 말하는 것처럼 지지율이 좀 떨어지니까, 나오지가 않으니까 스스로 포기를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두 사람의 인연, 악연이 지금 8년 전 상계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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