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 산자위, 손실보상법 논의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법을 어제(7일) 당정이 논의해서 소급적용 대신 지원금을 주기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오늘은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다뤄집니다. 야당에서 전면 소급적용을 주장하고 있어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검찰총장·공수처장 첫 회동김오수 검찰총장과 김진욱 공수처장이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데요. 주요 사건의 권한을 두고 검찰과 공수처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 '공직선거법 위반' 최강욱 1심 선고지난해 총선 당시 조국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해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