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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 신규 확진…수도권서 68%

입력 2021-06-05 12:18 수정 2021-06-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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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725명, 해외유입 19명 등 742명입니다.

특히 수도권이 서울에서 274명, 경기 206명 등 총 496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보다 36만 여 명 늘면서 누적 접종자는 약 745만 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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