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8일 손실보상법 심사 재개여야가 오는 8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손실 보상법 심사를 재개합니다. 양측 모두 손실 보상법 처리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소급 적용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8일 회의에서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2. 송영길 "젊은 지도자 나와야"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우리나라도 영국 캐머런 전 총리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같은 젊은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외부에서 명망 있는 인물을 데려오는 공천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내부에서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종인 "윤석열 도울 생각 없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선에서 도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3일) 대구에서 특강을 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는데 "윤 전 총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100퍼센트 확신을 가질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