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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주자들, 광주서 첫 합동연설회

입력 2021-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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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30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합동연설회를 한다.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후보 등 5명의 대표 후보들은 예비경선 통과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7분씩 각자 정견을 발표한다.

청년최고위원, 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 발표도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광주를 시작으로 모두 5차례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6월 2일 부산·울산·경남(부산 벡스코), 3일 대구·경북(대구 엑스코), 4일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 오페라웨딩홀), 6일 서울·인천·경기·강원(장소 미정)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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