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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사모펀드에 매각 결정

입력 2021-05-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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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인 '불가리스'의 코로나 예방효과를 부풀렸다가 영업정지를 당한 남양유업이 사모펀드에 팔리게 됐습니다.

최대 주주인 홍원식 전 회장의 일가는 가지고 있는 지분을 3,100억 원에 모두 한앤컴퍼니에 넘긴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점 갑질 논란에 이어 이번 '불가리스 사태'로 다시 불매운동이 벌어지자 결국 매각을 결정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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