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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세, 고3 수험생, 초·중·고교 교사 접종은 7월부터

입력 2021-05-27 18:34 수정 2021-05-27 18:36

16~17세 접종 확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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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접종 확대는 미정

 
50~59세, 고3 수험생, 초·중·고교 교사 접종은 7월부터

■ 7월부터는 50세 이상 접종 시작

6월 중으로 고령층 접종이 마무리되면 7월부터는 50~59세 중년층 우선 접종이 시행됩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교사 접종도 시행됩니다.
초·중·고교 교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도 7월부터 접종 대상이 됩니다.
 
출처=연합뉴스출처=연합뉴스

나머지 일반인 접종은 8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74세까지와 같이 본인이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의료기관, 접종기관을 선택해서 접종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사람들과의 접촉이 잦은 택배 배달원, 환경미화원 종사자 우선 접종 여부에 대해선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 3일까지 60세 이상 사전 예약 진행

60세 이상 어르신 예방 접종 예약은 3일까지 계속됩니다. 미리 위탁의료기관에 연락을 취하면 정해진 날짜에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6~17세 접종 계획은 미정

화이자 백신은 국내에서도 16세 이상 접종이 가능하게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16~17세 청소년으로 국내에서도 접종이 확대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출처=ABC뉴스출처=ABC뉴스

방역 당국은 "해당 연령대의 코로나19로부터의 위험 대비 이득에 대한 어떤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논의를 거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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