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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려다 '앞뒤로 쿵쿵'…사고 낸 뒤 달아나|뉴스브리핑

입력 2021-05-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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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려다 '앞뒤로 쿵쿵'…사고 낸 뒤 달아나|뉴스브리핑

1. 인도 정유공장서 대규모 폭발…인명피해는 없어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사이렌 소리가 울립니다. 현지시간 25일, 100여 명이 일하고 있던 인도의 한 정유공장에서 큰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폭발음이 들리자마자 사이렌이 울려서 노동자들이 바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 인도 동부 또 대형 사이클론…최대풍속 시속 185㎞

어두워진 하늘 아래로 바람이 매섭게 회오리칩니다. 세찬 바람에 집 지붕이 날아가고 꺾인 나무들은 거리를 나뒹굽니다. 오늘(26일) 오후 최대 풍속 시속 185km까지 예측되는 사이클론 '야아스'가 상륙한 인도 동부입니다. 지난주 사이클론 '타우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뒤 다시 찾아온 대형 사이클론에 수백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구조 인력과 군도 대기 중입니다.

3. 주차하려다 '앞뒤로 쿵쿵'…사고 낸 뒤 달아나

차 한 대가 빈 공간에 비스듬히 들어옵니다. 차를 바로 세우려다가 앞차와 쿵 부딪히더니 이번엔 뒤차하고도 부딪힙니다. 현지시간 21일, 영국의 한 도로에서 주차를 하려다, 2번의 충돌 사고를 낸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사고를 낸 차는 잠시 멈춰 섰다가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4. '경비원 폭행' 입주민, 항소심도 징역 5년 선고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때리고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민 심모 씨에 대해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혐의가 충분히 입증된다"면서 "책임을 남에게 돌리고 반성문에서도 진정성을 느낄 수 없다"고 했습니다.

5. 경기도 파주 사찰서 화재…건물·집기류 불에 타

석탑 뒤로 기왓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경기도 파주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서 목조로 된 1층짜리 사찰 건물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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