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달 앱 허위 후기' 징역 10개월음식점으로부터 돈을 받고 배달 앱에 거짓으로 후기를 쓴 업자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실제로 이용하지 않은 식당을 마치 이용한 것처럼 꾸며서 음식점에 유리한 후기 350건을 올렸습니다.
2. '음주운전' 박시연 벌금 1200만원지난 1월 대낮에 음주 운전을 하다가 추돌 사고를 냈던 배우 박시연 씨에게 1심 재판부가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2006년에도 한차례 음주 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법원은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3. 제주 산간에 전기차 70여 대 방치차량 한대에 최대 수천만 원씩 들어가는 비싼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한 제주 렌터카 업체가 고가의 수입 전기차들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중 산간 목초지에 BMW 전기차 70여 대가 주차돼 있습니다. 지난해 렌터카 업체가 부도 처리되면서 대출금이 남아 있어 압류된 차량들입니다. 조만간 경매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