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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K 배임 혐의' 조대식 기소…최태원 회장 무혐의

입력 2021-05-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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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SK 그룹 임원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도 위기에 빠진 SK텔레시스에 2012년과 2015년, SKC가 모두 899억 원을 투자하게 해서 손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검찰은 조 의장 등이 앞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공모했다고 봤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해선 이런 상황을 보고 받은 구체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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