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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개물림 사고 하루 평균 6건

입력 2021-05-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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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5층서 17개월 쌍둥이 추락

강원도 정선의 한 아파트 5층에서 어제(24일) 오후 17개월 된 쌍둥이 자매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베란다에서 놀던 도중 방충망이 찢어지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경기 고양 빌라 화재…1명 사망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고 10대 아들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개물림 사고 하루 평균 6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만천 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의 집계 자료인데 하루 평균 6건입니다. 소방청은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5월부터 8월 사이에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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