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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25톤 크레인 넘어져…1명 사망·5명 부상

입력 2021-05-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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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안성에서 기계 설비를 사무실 밖으로 옮기던 25톤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대에 타고 있던 노동자 1명이 숨졌고, 크레인 기사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3톤짜리 기계설비를 싣고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안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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