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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캠핑 음주' 의사 실종 신고 소동

입력 2021-05-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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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친 흉기 살인 30대 아들 검거

어제(23일) 오후 광주광역시에 사는 3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비명을 들은 이웃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남의 집 창문에 팔 넣었다 '징역형'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새벽에 이웃집 창문을 열고 팔을 집어넣었다가 주거 침입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여성의 신고로 붙잡혔는데, 법원은 남성의 행위가 더 큰 범죄로 나아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3. '캠핑 음주' 의사 실종 신고 소동

전남 여수의 한 야산에서 지인들과 캠핑을 하던 40대 의사가 실종됐다가 4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지난 23일 밤 캠핑을 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사라졌는데,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산 중턱에서 잠든 의사를 발견했습니다. 술에 취해 산을 내려가다가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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