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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내각 지지율 최저치…63% "올림픽 취소·재연기해야"

입력 2021-05-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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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두 달 앞둔 일본 스가 내각의 지지율이 출범 이후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에 비해 9%포인트 떨어진 31%였습니다.

특히 개막을 임박한 올림픽에 대해서 응답자의 약 63%가 취소 또는 재연기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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