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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슬라이드] 한강에서 치맥 못해?

입력 2021-05-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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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슬라이드] 한강에서 치맥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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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슬라이드] 한강에서 치맥 못해?

최근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한강 치맥'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하는데요.

다음 달 30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지자체가 공공장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데, 한강공원 또한 해당구역으로 지정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말 확산의 우려가 있는 대형 분수, 신체 접촉형 분수의 운영 또한 일부 제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이미 하나의 문화로 형성된 한강 치맥을 반대하는 것은 지나친 규제라는 반대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갑작스럽게 한강에서 치맥이 금지될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강공원 금주구역 지정과 관련해 논쟁이 뜨거운데, 당장 내일부터 한강에서 음주를 금지하지는 않겠다.
6개월에서 1년간 캠페인 기간을 갖고, 공론화 작업을 거친 후  관련한 대책을 시행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기자간담회 中-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지금, 한 가지로 단정 짓기보다는 양측 의견을 절충하는 합리적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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