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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옛 505보안부대, 역사공원 탈바꿈

입력 2021-05-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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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로 대중음악 공연 취소 1천여건

코로나 사태 속에서 대중음악계에서 취소가 된 공연이 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조사 결과로 티켓 예매까지 최종적으로 열었다가 취소된 공연만 그렇습니다. 티켓 80%가 판매됐다는 가정 아래 추산된 피해액은 1840억 원가량이었습니다.

2. 옛 505보안부대, 역사공원 탈바꿈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끌려와 고문을 당한 곳 옛 505보안부대가 5.18 역사공원이 돼서 시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원형 복원된 5.18 사직지를 둘러볼 수 있게 됐고 일부 건물은 리모델링을 해서 교육 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3. 유엔 직원 대상 '미나리' 특별 상영회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여러 유엔 기구 직원과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미나리 온라인 상영회를 여는데요. 영화를 통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계에 대한 이해와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이 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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