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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13년 차 에디터로 돌아온 채정안에 시선 집중!

입력 2021-05-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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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13년 차 에디터로 돌아온 채정안에 시선 집중!

JTBC '월간 집' 채정안의 스타일리시한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13년 차 에디터, 럭셔리 비혼주의자에 채정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불어넣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언제나 당당한 걸크러시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채정안은 리빙 잡지사 <월간 집> 13년 차 에디터 여의주 역을 맡았다.

여의주는 보장되지 않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담보물로 삼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비혼주의자다. '집'에 대한 가치관 역시 마찬가지다. '집'을 다루는 잡지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오히려 시간이 경과하면 고정자산의 가치는 하락한다고 믿는 부동산 하락론자.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동네의 월세 130만 원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다.

마침내 공개된 첫 스틸컷을 보니, 위 설명으로 그렸던 여의주의 캐릭터 이미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미래의 결혼과 내 집 마련보단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 그 자체인 것. 어떤 역할을 맡아도 캐릭터에 '착붙'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 채정안이기에 이번 역할의 패션 센스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대목.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비주얼이다.

이에 제작진은 "여의주는 능력 있는 13년 차 에디터다. 결혼보다는 일과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며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아간다"고 설명하며, "채정안이 특유의 감성과 매력을 담아 여의주란 인물을 완성했다. 눈에 보이는 비주얼뿐 아니라, 내면에 인간적인 매력도 가득한 인물이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걸 크러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최상의 공감 로맨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로스쿨'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수요일 밤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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