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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 시즌 만에 해외로…중국 상하이서 뛴다

입력 2021-05-20 09:37 수정 2021-05-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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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한 시즌 만에 다시 국외리그로 떠납니다.

겸연경의 에이전트는 19일 "김연경 선수가 많은 고민 끝에 중국 상하이 구단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는 김연경이 2017-2018시즌에 뛰었던 팀입니다.

이후 터키 리그와 한국 V리그에서 활약한 김연경은 4년 만에 다시 중국 리그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이 끝난 뒤에 중국에 3개월 정도 머물면서 단축 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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