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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기' 혐의 전해철 전 보좌관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21-05-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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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인 안산 장상지구에서 투기한 혐의를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한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씨는 전 장관의 국회 보좌관으로 일하던 2019년 4월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내부 정보로 땅을 사들였고 해당 토지는 한 달 뒤에 신도시로 지정돼 현재는 구입 당시보다 4배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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