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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1호 사건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입력 2021-05-18 09:48 수정 2021-05-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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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연합뉴스〉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해직 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은 공수처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사건 번호를 부여한 '1호 사건'으로 공수처의 수사 착수 이후 첫 압수수색입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7~8월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 가운데 "공적 가치 실현에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자를 채용한 것이며 해당 채용이 적법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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