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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지난 주말 2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입력 2021-05-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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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arianagrande〉〈사진=인스타그램 arianagrande〉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일반인과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란데(27)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자택에서 약혼자인 달튼 고메즈(25)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양측 가족을 포함해 20명 미만으로 이뤄졌습니다.

고메즈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지난해부터 그란데와 교제했습니다.

작년 5월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협업한 곡 '스톡 위드 유(Stuck with U)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란데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올리며 고메즈와의 약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 소식통은 "아름다운 날이었고 매우 낭만적이었다"며 "모두가 행복을 기원했고 그란데가 원했던 바로 그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란데는 2018년 미국 코디이언인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했으나 그해 말 파혼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arianagrande〉〈사진=인스타그램 arianagr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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