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틀째 700명대, 신규 747명…국내 발생 59.7% 수도권

입력 2021-05-14 09:32 수정 2021-05-14 09: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틀째 700명대, 신규 747명…국내 발생 59.7% 수도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째 7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47명입니다. 전날(715명)보다 32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729명입니다.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435명(59.7%)이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294명(40.3%)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전남 50명, 인천 경북 각 34명, 대전 31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등입니다.

〈사진=질병관리청 자료 캡처〉〈사진=질병관리청 자료 캡처〉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입니다. 검역 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9명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153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1,893명(치명률 1.45%)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7,139명 늘어 모두 371만 9,983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7만 7,987명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82만 5,700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