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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KCC 남는다…특별 드래프트에 단독 신청

입력 2021-05-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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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13일로 예정됐던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 단독으로 신청해 라건아와 2024년 5월까지 계속 함께하게 됐습니다.

2019년 11월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트레이드된 라건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 KCC가 단독으로 신청하면서 KCC와 계약을 3년 더 연장하게 됐습니다.

라건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서 평균 14.3점, 9.1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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