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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인도 교민, 이번 주 특별기로 귀국

입력 2021-05-03 08:31 수정 2021-05-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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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익위, 석달간 공직비위 집중 신고

국민 권익 위원회가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석 달 동안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공직 비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취한 경우와 부정 채용 등이 신고 대상입니다. 최근 이해 충돌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실제 시행까지는 앞으로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미리 공직 기강을 잡기 위한 조치입니다.

2. 정의용, G7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4일과 5일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한국 외교장관이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 기간 중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하고 모테기 일본 외무상과 함께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인도 교민, 이번 주 특별기로 귀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이 이번 주 두 차례 특별기편으로 귀국합니다. 내일 인도 항공사 비행기로 170여 명이 먼저 돌아오고 오는 7일 금요일에는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220여 명이 귀국합니다.

(화면출처 :재인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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