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진석 추기경 800만원 감사 성금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은 앞서 자신의 통장 잔액 전부를 모두 기부했었는데요. 천주교 서울 대교구가 치료와 장례과정에서 수고한 사제와 의료진, 봉사자 그리고 교구 생명 위원회 등에 감사 성금으로 전달합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공익법인 기부금 1위 '사랑의 열매'지난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익법인 가운데 가장 많은 8460억가량이 모인 걸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이 6730억 원가량 서민금융진흥원이 4250억 원가량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 영화 '미나리' 관객 100만명 돌파영화 미나리가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국내 개봉 60일 만으로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면서 관객들의 발길이 더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