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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육군훈련소, 입영 첫날 샤워 허용

입력 2021-05-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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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6명까지 모임 가능 시범적용

지난달 26일부터 경북 12개 군에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범 적용됐고요. 오늘부터는 전남에서도 시행이 됩니다. 일주일 동안입니다. 사적 모임이 6명까지 가능하고 모임 행사는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2. 공무원 사적모임 금지 해제

지난주 특별관리주간이 시행되면서 공무원들의 사적 모임이 금지됐었는데 이 조치가 오늘 해제됩니다. 공무원들은 인원수와 관계없이 회식과 사적 모임 자체를 할 수 없었는데 더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3. 육군훈련소, 입영 첫날 샤워 허용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병들이 샤워를 할 수 없는 걸 두고 논란이 있었고요. 육군이 오늘부터 논산 육군훈련소를 포함한 모든 신병교육기관에서 입영 첫날부터 샤워를 허용합니다. 시설을 추가로 만들어서 시간을 분리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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