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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찰 "대북전단 살포에 적극 대처"

입력 2021-05-03 08:43 수정 2021-05-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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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Z 접종 50대 경찰관 뇌출혈 증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 경찰관이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백신을 접종한 뒤 두통이 심해졌고 지난 1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퇴원했는데, 어제(2일) 새벽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이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 법원 내 '간부식당' 명칭 폐지 권고

지난달 대검찰청이 청사 안에 있는 검찰 총장 전용 식당과 간부식당을 모든 직원에게 개방한데 이어서 대법원도 전국 법원에 있는 판사 전용 식당을 없애도록 했습니다. 간부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구내식당의 이름을 바꿔서 일반 직원도 이용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3. 경찰 "대북전단 살포에 적극 대처"

지난달 말 박상학 자유 북한 운동연합 대표 등이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에 대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찰은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지난 3월 말에 시행된 대북 전단 금지법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자유북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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