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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606명 신규확진…나흘째 600명대

입력 2021-05-02 09:45

지역발생 585명-해외유입 21명…전국서 집단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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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585명-해외유입 21명…전국서 집단감염 이어져

코로나19 어제 606명 신규확진…나흘째 6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6명 늘어 누적 12만3천24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27명)보다 21명 줄었으나 지난달 29일(679명)부터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됐음에도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85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일상 공간의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각 1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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