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기 혐의' 시흥·안양시의원 영장개발 예정 지역의 정보를 미리 알고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시의원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시흥시의원 A씨는 딸 명의로 신도시 개발 예정지 근처 토지를 샀고 안양시의원 B씨는 지하철 개통 예정지 부근에 토지를 샀는데 투기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2. 화이자 2차 접종 80대 사망서울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 노인이 어제(29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7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과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교민 귀국 지원' 인도 항공편 운항인도발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 한국과 인도 노선의 항공편 운항 일시 중단을 추진했던 국토교통부가 우리 교민들이 귀국할 수 있는 부정기 항공편을 다음 달에 운항하도록 허가했습니다. 아시아나가 네 차례, 대한 항공이 한 차례 교민들을 수송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