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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 최종 4명으로 압축...이성윤 탈락

입력 2021-04-29 14:18

김오수ㆍ구본선ㆍ배성범ㆍ조남관 최종 후보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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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ㆍ구본선ㆍ배성범ㆍ조남관 최종 후보군으로

〈YONHAP PHOTO-3643〉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구본선·배성범·조남관      (서울=연합뉴스) 검찰총장후보추천위는 29일 회의를 열어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왼쪽부터)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2021.4.29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21-04-29 14:09:02/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YONHAP PHOTO-3643〉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구본선·배성범·조남관 (서울=연합뉴스) 검찰총장후보추천위는 29일 회의를 열어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왼쪽부터)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2021.4.29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21-04-29 14:09:02/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곧 이 가운데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새 검찰총장으로 임명 제청할 예정입니다.

최종 후보 4명은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추천위는 심사대상자들의 능력과 인품, 도덕성, 청렴성, 리더십, 검찰 내외부의 신망,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등 검찰총장으로서의 적격성 여부에 대해 심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천위 위원장을 맡았던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은 "전체적으로는 위원 모두가 합의하는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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