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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미국행 양정철, 3개월 만에 귀국

입력 2021-04-28 08:39 수정 2021-04-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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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부겸 인사청문특위 첫 회의 불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국회 인사청문 특위 첫 회의가 어제(27일) 열리지 못했습니다. 청문회장에서 음성이나 영상 자료를 재생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사전 논의를 했는데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서 회의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2. 민주당, 부동산 정책 보완 속도전

4월 7일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부동산 민심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대책 마련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부동산 특위 첫 회의를 열고 다음 달까지 당의 입장을 정리해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미국행 양정철, 3개월만에 귀국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 연구원장이 미국에서 3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상황에서 양 전 원장이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특정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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